안녕하세요
비버밍이에요
오늘은
'접두사'와 '접미사'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.
잘 아시겠지만
'접두사'와 '접미사'의 기능에 대해서 적어볼게요.
접두사 |
어근(단어의 핵심 의미를 갖고 있는 녀석)을 의미적으로 확장하거나 반의어, 동의어를 이끌어 냄 |
접미사 |
단어의 품사를 바꿔줌 |
'접두사'와 '접미사'는 위와 같은
역할을 담당합니다.
그럼 이제
단어의 구성 형태를 살펴볼게요.
단어는,
①n개의 단어( 단어(어근) + 단어(어근) ) |
②n개의 접두사(접두어) + n개의 어근 |
③n개의 어근 + n개의 접미사(접미어) |
④n개의 접두사(접두어) + n개의 어근 + n개의 접미사(접미어) |
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다고
말씀드릴 수 있습니다.
저는 개인적으로
'접두사'가 여러 개 쓰이거나
'접미사'가 여러 개 쓰인 단어들이
신기하게 느껴졌던 기억이 있네요.
◆접두사가 여러 개 쓰인 녀석 예시
단어 | 품사 | 의미 |
recommend [뤠커멘드] |
동사 | 추천하다, 권(고)하다 |
단어 | 품사 | 의미 |
reinforce [뤼인풜스] |
동사 | 강화하다 |
◆접미사가 여러 개 쓰인 녀석 예시
단어 | 품사 | 의미 |
spontaneous [스판테이니어스] |
형용사 | 자발적인 |
단어 | 품사 | 의미 |
extraneous [익스트레이니어스] |
형용사 | 관련 없는, 외(外)적인 |
단어 | 품사 | 의미 |
superstitous [수펄스티셔스] |
형용사 | 미신적인 |
위에 나온 녀석들은
본 학습에서 해당 단어가 나왓을 때
설명을 하도록 할게요.
그래서, 단어 학습을 진행할 때에
빈번하게 나오는 '접두사'와 '접미어'를
잘 익히고 있는 것도 중요하겠지만
우리가 기억해야 할 핵심은
'어근'을 구성하는 녀석들은
초등학교나 중학교 수준의
쉬운 단어들에 속하기 때문에
이러한 어근들을 먼저 익히려고 노력하고
모르는 단어를 만나게 됐을 때는
자연스럽게 어근부터 찾아낼 수
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.
이렇게 하면 자연스럽게
어근의 앞은 '접두사'로 쓰였겠구나
어근의 뒤는 '접미사'로 쓰였겠구나
그래서 단어의 의미가 이렇게
형성된 것이구나라고
이해하며 학습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.
실제로 저도 그렇게 단어 학습을
진행하고 있고요.
'접두사'와 '접미사'의 실제 예들은
다음 글부터 진행할
본격적인 단어 학습에서
실제 외워야 할 단어들을 봐가면서
접목시켜 나가도록 할 것입니다.
이렇게 해서
단어 학습을 위한 기본적인 내용들은
설명이 끝났습니다.
추가로 설명해야 할 부분들은
실제 단어 학습을 진행해 나가며
차근차근 설명드리도록 할게요.
제가 말씀드리는 학습법이
읽어 주시는 분들의 단어 학습에
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.
짧지 않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!
다음 글부터 본격적으로
차례차례 '교육부 지정 필수 영단어'를
공부해 나가도록 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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