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alance, ban - 교육부 지정 필수 영단어 (중등, 고등) 26 day

안녕하세요~

비버밍입니다!

저번 글에서 다뤘던 단어들을

가볍게 훑어보고 지나가도록 할게요!

 

alongside ( prep. ~와 함께 , ~의 옆에)

along ( prep. ~을 따라서, ~와 함께 )

side ( n. 쪽, (측) 면 )

alter ( v. 바꾸다 )

↑단어 뜻이 잘 생각나지 않으신다면

괄호 안을 스크롤해주세요!

품사 참고 설명
prep.	전치사 ( preposition )
n.	명사 ( noun )
v.	동사 ( verb )

 

이제 이번 글에서 볼 단어들로 넘어가 볼게요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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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글부터는

단어 알파벳 순서를 조금씩 바꿔 보려고 합니다.

(이번 글에서 a로 시작하는 단어를 다뤘다면

다음 글은 b로 시작하는

단어를 다루는 방식으로!)

그리하여 이번 글에선

철자 'b'로 시작하는 단어들을 

알아볼 겁니다!

 

첫 번째로 볼 단어는

우리가 너무도 잘 아는 단어죠.

바로 'balance'라는 단어입니다.

단어	품사	의미
balance [밸런스]	명사 동사	균형 균형을 유지하다

깊게 들어갈 필요 없이

워낙 자주 사용하는 단어고

자주 들어본 단어이기 때문에

간단하게 사진을 보면서

넘어가도록 할게요.

(그럼에도 balance의 뜻이 형성된 과정에 대해서

궁금하시면 덧글로 남겨주세요!)

balance(밸런스)를 잘 잡아야 유지할 수 있는 자세

노파심에 설명을 살짝 덧붙이자면,

다이어트 식단 관리할 때

균형 잡힌 식단 관리! 밸런스가 고루 갖춰진 식단 관리!

라는 표현 많이 들어보셨죠?

저 표현을 자주 되뇌고 자주 입으로 발음해주시면

'balance'의 뜻이 더 잘 외워질 거라고 생각합니다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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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번째로 볼 단어는

'ban'이라는 단어입니다.

단어	품사	의미
ban [밴]	동사	금지하다

'ban'이라는 단어를 외우는 방법은

여러 가지가 있는데요,

일단 그 방법 중 하나를 적어보고자 합니다.

 

'ban'의 구조는 b + an의 형태를 갖고 있습니다.

b는 뒤의 'an'의 의미에 반대 상황을 만들어주는

접두사로 사용되었고,

'an'은 실제로는 be동사의 시제 표현 중 하나인

'am'에서 철자가 변형된 형태로 보시면 됩니다.

( 철자 'n'과 'm'이 서로 교환될 수 있다는 것은

돌 도고는 자음 법칙에서 말씀드렸죠?

처음 들어보시는 분들은 제 블로그에서 해당 글을

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^-^)

 

여기서 'be'동사의 뜻을 잠깐 짚고 넘어가자면

단어	수	인칭	형태	품사	의미
be	단수	1인칭	am (현재) / was (과거)	동사	~이다. 있다. ~이/가 되다.
		2인칭	are(현재) / were (과거)
		3인칭	is (현재) / was (과거)
	복수	1인칭	are (현재) / were ( 과거 )
		2인칭
		3인칭

이렇게 볼 수 있는데요.

(be동사의 단수/ 복수 형태도 꼭 알고

넘어가셔야 하는 거 잊지 마세요!)

 

여기서 봐야 하는  be동사의 뜻이

'있다'라는 뜻입니다.

'있다'라는 뜻을

앞에 반대 상황을 이끄는

접두사 'b'가 붙어서

'ban'이

있지 못하게 하다

▶

(출입을) 금지하다

이런 방식으로

'금지하다'라는 의미로 사용되게 된 것이라고

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
('ban'을 다른 방식으로 외우고 싶으시면

덧글로 남겨주세요!)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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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글에서는

balance

ban

이렇게 두 개의 단어에 대해서

살펴보았습니다.

 

여러분의 단어 학습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

저는 다른 필수 단어들을 가지고

다음 글로 찾아뵙겠습니다!

읽어주셔서 감사해요!